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엔터프라이즈 지식그래프 모델(이하 EKG)에 강력한 생성AI 기반 기능을 통합하여 SCM 플랫폼인 ‘디지털 브레인(Digital Brain)’ 플랫폼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KG 모델을 핵심으로 하는 오나인 디지털 브레인 플랫폼은 초기부터 강력한 AI에 근간을 두고 있었으며 공급망, 재무, 영업 전반의 단절된 계획들을 하나의 협업 계획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엔드투엔드 운영에 대한 지식의 디지털 트윈인 EKG 모델은 일별, 주간, 월간, 장기 계획 프로세스를 연계하고 고객 및 공급업체와의 협업을 확장한다.

오나인은 생성AI 기술 제공업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EKG 모델에서 조직 내 암묵지식을 디지털 지식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기능들을 개발했다. 모든 계획 주기에서 계획과 실제 상황을 생성AI 기반으로 분석하여 o9 플랫폼에 운영되고 있지 않은 암묵지식을 수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디지털 지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o9의 지식 모델은 더 적은 노력으로 계획과 실행의 편차를 설명할 수 있고, 점점 더 빠르고 지능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오나인의 AI 전략을 주도하고 있는 최고전략책임자(CSO) 아난드 쉬리니바산(Anand Srinivasan)은 “오나인은 간단한 방식으로 대규모 전문 지식을 디지털 지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했다. 영업부터 공급망, 구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대한 조직 내 지식과 전문성을 해당 영역의 디지털 지식 그래프로 변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