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올해로 13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주방용품과 소형가전을 기부하는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보편화된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테팔 제품을 사용해 가정에서 더욱 편하고 맛있게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후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일반가정에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주방용품과 주방가전으로 구성된 약 7000만원 상당의 1200여 개 후원물품을 한부모 자녀, 조손 가정 등 200가구에 연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테팔은 건강한 집밥의 중요성을 알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이 맛있는 한 끼와 함께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후원 협약 체결
테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후원 협약 체결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