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핵심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AI/ML 기술 기업 프라이머 테크놀로지스(Primer Technologies)가 대규모 데이터세트 분석 및 요약 시 환각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AI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전환하며, 기존 워크플로우 및 보안 네트워크와 원활하게 통합되어 중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프라이머는 이번 AI 플랫폼 출시로 환각 현상 문제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99.9%의 검색 증강 생성(RAG) 정확도를 제공한다.

프라이머는 환각으로 인한 부정확성을 획기적으로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자체 개발한 사실 확인 기술인 RAG-V는 오류의 99% 이상을 사용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포착하여 모든 정보가 데이터에 근거하도록 한다. 이러한 정확성은 중요한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의사결정에 적합한 정보를 생성하기 위해 AI를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하다.

프라이머의 독자적인 알고리듬 프레임워크인 베이비베어(BabyBear)는 각 작업에 가장 적합한 AI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하여 정확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비용 효율성과 성능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지연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인다. 이를 통해 복잡한 작업만 리소스 집약적 모델로 전송되어 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GPU 사용량이 최대 90%까지 감소한다.

프라이머는 분석에 활용 가능한 시간을 늘려 분석가들이 심층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평가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로 분석가들은 중요한 통찰력을 해석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다.

프라이머의 AI 플랫폼은 고객 워크플로우와 통합되는 개인화된 AI 기반 검색 및 발견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AI 기반 검색: 일상 언어로 된 질문을 이해하는 AI가 수백만 개의 공개 및 독점 문서를 초고속으로 스캔하여 중요한 통찰력을 즉시 발견한다.

⦁동적 요약 및 시각화: 네트워크 그래프, 타임라인, 지도, 개체 프로필과 같은 도구를 사용해 원시 데이터를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정보로 자동 변환하여 위협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패턴과 트렌드를 파악한다.

⦁즉각적인 정보 전달: 완전히 출처가 확인된 실행 가능한 정보를 신속하게 취합하여 상부에 배포함으로써 팀이 항상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라이머의 CPO인 레오나드 로(Leonard Law)는 “고객들에게는 높은 성능과 투명성이 중요하다. 프라이머의 AI 플랫폼은 출처를 인용하고 추적 가능성을 유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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