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 기업 웹프라임은 클라우드 서버 전문 기업 비아웹과 IT 아웃소싱 및 각종 웹 솔루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모델 및 각종 다양한 시스템 통합(SI), 클라우드, 콘텐츠, 인터넷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웹프라임과 비아웹은 클라우드 SaaS 상용화 플랫폼 개발과 사업 확대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웹프라임과 비아웹은 클라우드 SaaS 상용화 플랫폼 개발과 사업 확대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20만명이 넘는 고객 수를 확보한 비아웹과 SaaS 서비스를 개발한 웹프라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강화와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한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양 사는 이번 협력으로 고객사에 서버 호스팅, 클라우드 그리고 SaaS 서비스 판매 및 공동 마케팅과 대외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웹프라임은 2008년 설립된 이래 호스팅 서버, 클라우드 연구 개발 및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인공지능(AI), RPA 통한 SaaS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서버 호스팅, 클라우드, SaaS 관련 핵심 기술을 연구와 미래 다양한 산업 분야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아웹은 2001년 사업을 개시한 이래 SK, KT, LG 등 여러 통신사를 통해 전문적이면서 다양한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1만여 법인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버와 장비를 운용하며 도메인, 웹 호스팅, 서버 호스팅, 코로케이션등 IT 아웃소싱과 IT 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함께 IDC 사업을 진행해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다.

웹프라임 강정주 대표는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한 SaaS 시스템으로 서버 및 SI, 제품, 컨설팅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많은 서비스에 부응해 나갈 것이다”며 “IT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 양 사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