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경쟁 시대에 많은 기업들이 상품이나 서비스,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재창조하고 있다. 프론트엔드나 비중요 업무 뿐 아니라 핵심 워크로드에도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언제든 새로운 기술을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하는 애자일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문제는 기업들이 이를 위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도입을 하고자 하지만, 기존의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서비스로 전환하는 데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해 선뜻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클라우드의 현대화로 가는 첫 걸음에서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IBM은 기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서비스로 리팩토링하기 위한 AI 기반 반자동 유틸리티를 제시한다.

한국IBM의 김홍석실장이 기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 하는 프로세스를 재 조명하고, 클라우드, 속도, 성능, 규모, 새로운 기능 개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목적에 부합하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경로 및 이를 통해 고객의 경험과 ROI 를 개선하는 IBM 의 현대화 기술 아키텍쳐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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