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관찰 가능성 및 IT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솔라윈즈(SolarWinds)가 호주에서 첫 번째 IT 서비스 관리(ITSM) 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솔라윈즈 서비스 데스크 고객을 위한 것으로 솔라윈즈 고객은 성능과 속도 향상 및 데이터 주권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

이 데이터 센터는 솔라윈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제품을 개선하고, 호주 고객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의 고객 가용성을 확장해 사용자에게 더 낮아진 지연 시간과 신속한 응답성과 향상된 고객 성과를 제공한다.
솔라윈즈 그룹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사이 크리슈나(Sai Krishna)는 “호주에서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데이터 상주 요건을 준수하려는 회사가 점점 늘고 있다. 호주에서 우리의 첫 번째 데이터 센터의 론칭은 현지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APJ 지역에 대한 우리의 꾸준한 노력을 입증해준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호주 조직이 데이터를 더 잘 제어하고 해당 지역에서 솔라윈즈 서비스 데스크의 성능을 더욱 향상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선 기자
hslee@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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