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뉴의 전자 계약 솔루션을 70% 할인가로 4월 14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사진제공=도뉴).
도뉴가 비대면 바우처 수요 기업을 4월 14일까지 70% 할인가로 모집한다(사진제공=도뉴).

전자 계약 솔루션 기업 도뉴(대표 김정완)가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이 회사의 서비스는 장소, 승인절차, 작성 시간, 서명 등 전통적인 서면 계약 방식의 문제를 해결한 전자 계약 솔루션이다.

모집 기간은 4월 14일까지로 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 서비스는 도뉴의 전자 계약 서비스 1년 이용권이다. 수요 기업은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결제 시 7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기업 요금제의 경우, 대량 전송 기능, 그룹원 관리, API 서비스 등 B2B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DID(탈중앙화신원증명) 간편 로그인, 문서 위변조 검증 등의 차별화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김정완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전자 계약을 도입하길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간편한 서명, 계약서 통합 관리, 실무자 계약 일괄 조회 등 기업의 계약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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