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아루바 네트워킹(HPE Aruba Networking)이 지난 2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앳모스피어’23 코리아(Atmosphere’23 Korea)’ 행사를 개최했다. 앳모스피어’23 코리아는 지난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연례 행사 ‘앳모스피어’23’에서 발표된 최신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중심 세계의 변화상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HPE 아루바의 심층적인 인사이트와 업계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은 앳모스피어’23 코리아 행사에서 전문가와 파트너, 업계 주자들의 인사이트를 한데 모아 참가자들이 이런 인프라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행사에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이 가져오는 디지털 혁신 가치 소개와 새로워진 HPE 아루바 센트럴(HPE Aruba Networking Central) 플랫폼 시연을 비롯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신규 아루바 제품들,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약 550여명 이상의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고객과 파트너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김영채 한국HPE 대표이사와 강인철 한국HPE 아루바 네트워킹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네트워크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고객사인 컬리(Kurly)와 토스(Toss)에서도 세션에 참여해, HPE 아루바 제품 도입을 통해 기업 운영을 혁신한 사례에 대해서도 자세히 공유했다. 이외에도 국내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세션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최신 제품과 사례들을 소개했다.

강인철 한국HPE 아루바 네트워킹 부사장은 “국내 시장에 맞춤화된 알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이번 행사는 HPE 아루바의 생태계 내 모든 이들이 함께 서로 다시 연결되고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다시 힘을 모을 수 있었던 기회의 장이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지원에서부터 AI의 가능성과 위험을 모두 다루는 일까지, 이번 행사 주제들은 고객이 네트워크를 현대화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집중 조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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