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더블유에이아이(대표 이진행)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3년 서울4대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기업’에 선정되었다.

서울시 4대 미래성장산업은 디지털문화콘텐츠, 바이오·의료, 패션·기능성섬유, 지능형ICT 등이 있으며, 이 같은 4대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면서도 서울시와 중진공이 제시한 6개 기준 중 2개 이상에 부합하는 비상장 중소벤처기업 일부가 이번에 유망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6개 기준은 ▲4대 기술(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활용 영위기업 ▲기술성 우수기업 ▲성장잠재력 우수기업 ▲수출실적 보유기업 ▲고용창출 실적 보유기업 ▲외부투자 유치 실적 보유기업이다.

더블유에이아이는 지능형ICT 분야 핀테크, AI 유망 선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더블유에이아이 이진행 대표는 ”기술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AI 분석 시장의 AutoML 솔루션과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여 파트너사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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