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고객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대이다. 기업들은 디지털 학습 툴을 활용해 직원의 참여를 높이고 회사 문화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직원의 온보딩, 트레이닝과 직원 평가에 사용하고 있다. 기업과 직원이 업무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고 대면이나 재택근무 관계없이 감정적인 연대를 형성할 수 있고, 부서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 절실해졌다. 

글로벌 학습 및 참여 플랫폼 카훗!과 교육 소통 플랫폼 클라썸이 기업 교육 시장에 학습 참여형 솔루션 도입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학습 생태계를 확대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클라썸은 기업과 학교에 카훗!을 판매할 수 있는 첫번째 한국 공식 파트너가 됐다. 클라썸은 국내 모든 규모의 기업, 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과 교육기관에 규모에 따라 맞춤형으로 카훗!을 제공할 수 있다. 학교와 교육기관의 교육자 또는 교원을 위한 멀티유저 카훗! 라이센싱과 모든 수준의 직원 온보딩, 전문 트레이닝,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자의 멀티유저 카훗! 라이센싱을 포함한다. 

카훗!은 교육 기술 산업 기업으로 2013년 런칭 이후, 포춘에서 선장한 500대 기업 중 97%에서 다양한 온보딩과 교육 경험 환경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다. Kahoot! at school은 학교와 대학의 문화행사에서 활용했으며 학습 참여율의 증진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클라썸은 참여와 소통이 활발한 교육에 최적화된 교육 소통 플랫폼이다. 카훗!, 패틀렛, 줌, 유튜브, 게더(메타버스)를 클라썸에 통합해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카훗!과 클라썸, 기업과 직원의 교육 경험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카훗!과 클라썸, 기업과 직원의 교육 경험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카훗! CEO 아일레르트 하노아는 “우리는 클라썸과 카훗! 라이센스의 대규모 상용화를 시작하고, 오직 카훗!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학습경험을 통해 한국의 사업자, 직장인, 교사, 학생에게 더 효과적이고 흥미롭고 즐거운 학습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썸 최유진 대표는 “협업 학습은 클라썸의 핵심가치 중 하나이다. 이번 카훗!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의 학습자에게 영감을 주고 함께하는 학습의 힘을 촉발시킬 수 있게 됐다"라며 “클라썸이 에듀테크 허브로서 두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를 증진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마련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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