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을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해 격려하는 제도다.

마드라스체크는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일과 삶의 균형 실천 ▲노사상생과 동반성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2년 12월 기준 전체 임직원 중 만 35세 이하의 청년 고용인원이 77%, 정규직 비율이 100%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부분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 받았다.

마드라스체크는 특히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율출퇴근제와 점심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워라밸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부산에 위치한 워크스페이스에서 휴가와 업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Worcation)제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안식휴가제, 장기근속포상금 지급, 호캉스(서울, 강원, 제주 등 전국에 위치한 호텔/리조트)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이 일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워라벨’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기계발에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않아 ▲복리후생비 ▲도서구매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제도 ▲사내 교육 ▲동호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월 1회 CEO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올핸즈 미팅(All Hands Meeting)을 운영해  회사의 공통의 목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젊은 청년 직원의 비율이 많은 만큼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자금 대출이자지원제도 ▲월세 지원제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제도 운영과 행복한 업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 분기별 노사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듣고 해결 중에 있으며 직원 버킷리스트를 함께 만들고 실행해 가고 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기업의 업무문화 혁신을 돕는 협업툴을 개발하는 회사로써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크고 임직원들 또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이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성장과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개발과 보상으로 모두가 함께 혁신하고 성취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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