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오미크론 체계’로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회사로 이직할 뜻을 내비치는 직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비대면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전문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자사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리모트뷰’의 고객 사례를 분석한 ‘스마트한 재택·원격근무 활용 가이드’를 제작하고 관련 이벤트를 펼친다. 다운로드만 해도 10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거점 오피스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근무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그러나 보안 문제나 솔루션 활용성에 대한 우려로 적지 않다. 스마트한 재택·원격근무 활용 가이드는 솔루션 구축 비용부터 보안, 운영 및 관리, 임직원의 활용 능력 등 재택근무 솔루션 도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또 회사는 ‘리모트뷰’ 관련 이벤트도 동시에 펼치는데, 상담 신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한달 이용권과 경품을 제공한다.
‘리모트뷰’는 추가 장비를 설치하지 않고 내부 서버에 ‘리모트뷰’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IT 활용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웹브라우저를 통해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서비스다. 원격 접속 시 이중 인증을 제공하며, 네트워크 통신 시 SSL 256bit로 암호화하여 전송하는 등 금융보안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보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VDI(데스크톱 가상화)와 달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다.
알서포트의 활용 가이드 다운로드 이벤트와 리모트뷰 상담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