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업 애크플로(ACFLOW)가 360 이미징 기술에 새로운 진화를 나타내는 ‘애크플로 스냅(ACFLOW Snap)’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진작가부터 동영상 블로거까지 사용자가 손상된 렌즈를 직접 교체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애크플로 스탭은 기존 360 카메라의 기능을 뛰어 넘는다. 모듈식 설계를 통해 사용자는 360 렌즈, 4k 광각 렌즈, C-마운트 모듈 및 VR180 3D 렌즈 모듈을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은 콘텐츠 제작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360 렌즈 기능은 독특한 이미징 경험을 제공하여 3인칭 시점 이미지 캡처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애크플로 독특한 스티칭 알고리즘은 촬영 후 프레이밍을 허용하여 창의적인 옵션을 향상시킨다.

스탭에는 애크플로의 안정화 알고리즘이 통합되어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원활한 영상 캡처가 가능하다. 모든 렌즈 모듈에는 1/2인치 4800만 화소 소니 CMOS가 탑재돼 고화질 영상 제작에 기여한다.

스냅은 고급 기능에도 불구하고 컴팩트하고 휴대 가능하게 디자인됐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핸드헬드 촬영에 적합해 모바일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제작됐다.

이 제품은 킥스타터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360 렌즈 키트의 가격은 449달러이며 얼리버드 요금은 299달러이다.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3개 렌즈 키트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