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 부품 기업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DDR5 메모리 라인업 신제품 ‘커세어 벤젠스 DDR5 SODIM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신 DDR5 게이밍 및 고성능 노트북, 소형 폼팩터 PC에 최적화된 ‘벤젠스 DDR5 SODIMM’ 모듈은 호환되는 시스템에 성능을 향상시켰다.

커세어, 벤젠스 DDR5 SODIMM 메모리
커세어, 벤젠스 DDR5 SODIMM 메모리

‘벤젠스 DDR5 SODIMM’은 제품 네이밍인 ‘SODIMM(Small Outline Dual In-line Memory Module)’처럼 일반 DIMM보다 1/2 가량 작은 크기의 메모리로 노트북, 소형 PC 등 소형 시스템 장착에 적합하다. ‘벤젠스 DDR5 SODIMM’은 최대 속도 4,800MHz와 최대 메모리 용량 64GB(2 개 각 32GB)으로 출시되어 노트북과 소형 폼팩터의 메모리 성능 한계를 끌어올린다.

델 에일리언웨어 x17 R2, MSI 레이더 GE66 12UHS, 에이수스 로그 제피러스 M16 등 최신 DDR5 게이밍 노트북은 잠재된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고정밀 메모리가 필수이다. 최신 하이엔드 CPU의 데이터 수신 속도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시스템 속도 및 프로세스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DDR5가 필요하다. 커세어 ‘벤젠스 DDR5 SODIMM’ 모듈은 이전보다 빠른 주파수와 넉넉한 용량을 제공해 다양한 인기 노트북, 소형 폼팩터 PC의 로딩 시간 및 멀티태스킹 성능을 개선해 어디서든 DDR5의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설치와 설정도 쉽고 간편하다. 스크류 드라이버만 있으면 대부분의 노트북에 설치가 가능하다. 고속 키트의 경우BIOS 세팅 조작 없이 호환되는 시스템에서 모듈이 최대 속도로 자동 설정되기 때문에 설치 후 즉시 차별화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벤젠스 DDR5 SODIMM’ 모듈은 수작업으로 선별되어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메모리 칩을 장착해 일관된 고주파 성능, 뛰어난 신호 품질 및 안정성을 실현하는 고성능 PCB를 제공한다. 제품 단종 전까지 제한적 품질 보증을 제공해 노트북 수명이 다 할 때까지 걱정 없이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어 노트북이나 소형 폼팩터 PC의 성능 및 메모리 용량 개선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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