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휴먼 솔루션 기업 딥브레인AI(DeepBrain AI)가 도쿄 지사를 설립하며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회사는 고객 응대 산업을 혁신시킬 AI휴먼(가상 인간) 기술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딥브레인AI는 5월 11~13일에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리는 AI EXPO TOKYO에서 고객 응대 산업 및 고객 참여의 미래를 바꾸는 방식을 시범 보일 예정이다.
AI EXPO TOKYO는 AI 기술 업체들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는 일본 최대의 무역 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첨단 기술이 결집하는 포괄적인 무역 박람회인 NexTech Week TOKYO 하에 매년 2회 개최된다.
AI 매장 조수, AI 접수원, 또는 기타 형태의 가상 인간 형태로 시행되는 AI휴먼은 실제 사람 같은 외양을 지니며, AI 기반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초현실적인 영상으로 과정을 안내한다. AI휴먼은 실시간 쌍방향 질문과 대답을 지원하는 가상 챗봇으로도 시행될 수 있다.

딥브레인AI는 KB국민은행, 세븐일레븐, KT, 교원 같은 여러 고객 응대 기업 및 MBN, CCTV, Beijing TV 같은 방송사에 다수의 프로젝트를 제공했다. 딥브레인AI는 상업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AI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만들어 대통령 후보 및 선거 운동과도 협력했다.
그뿐만 아니라, 딥브레인AI는 'AI STUDIOS' 플랫폼도 선보이고 있다. AI STUDIOS는 교육 및 홍보용 영상 콘텐츠를 바로 제작할 수 있도록 각본에서 영상으로의 편집을 지원하는 영상 합성 및 편집 플랫폼이다. AI STUDIOS는 영상과 음성 합성을 위한 별도의 기술과 장비 없이 누구나 가상 인간이 등장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딥브레인AI는 부스 방문객에게 가상 인간의 대사가 될 텍스트를 입력하는 AI 모델 선택 같은 직접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