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Synology)는 포괄적이며 확장 가능한 감시를 위한 기초 감시 솔루션의 최신 업데이트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 9.0 버전을 발표했다. 온프레미스 제품과 함께 시놀로지는 영상녹화물 백업 및 공유를 위한 동반 클라우드 서비스 C2 서베일런스(Surveillance)도 출시했다. 

보다 크고 정교한 구축을 위해 설계된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9.0은 카메라 피드, 지도, 재생 제어 및 알림을 단일 대시보드에 원활하게 결합하여 상황 인식을 향상시키는 재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제 사용자는 미리 기입한 스프레드시트를 가져오거나 이미 설치된 카메라에서 설정을 복사하여 일괄 배치가 가능한 새로운 간소화된 마법사를 사용해 몇 분 안에 수백 대의 카메라를 설정할 수 있다.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9.0을 사용하면 NVR, 드라이브 또는 관리 자격 인증이 유출되거나 도난당한 경우 기업에서 녹화된 영상에 별도의 암호화 계층을 추가해 보호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비디오 스트림 및 관리 데이터는 암호화된 SRTP/HTTPS 프로토콜을 통해 수집되어 내부 공격에 대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를 최대화할 수 있다.

CMS(Centralized Management System)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녹화 서버에 대한 원격 업데이트 관리로 멀티 사이트를 보다 안전하고 탄력적으로 유지하여 모든 장치에 최신 보안 패치 및 기능 개선 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9.0은 이중 녹화를 지원하여 감시 영상을 C2 서베일런스로 동시에 스트리밍할 수 있다. 잠재적인 데이터 손실을 단 몇 초로 최소화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C2 서베일런스는 치명적인 사건 발생 후나 보호하는 건물에서 시스템이 도난당한 경우에도 항상 영상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한다.

새로운 서비스의 온라인 포털을 통해 사용자는 백업 서버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복원할 필요 없이 어디서든 녹화를 검토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녹화 서버가 여전히 사용 또는 작동 가능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당국과 효율적으로 클립을 공유할 수 있다.

시놀로지 감시 제품 매니저 토리 린(Tony Lin)은 "50만개가 넘는 활성 설치와 250만 개 이상의 카메라를 관리하는 서베일런스은 신뢰성을 인증받은 VMS 솔루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우리의 주력 신제품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9.0에서는 모든 것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라며 “C2 서베일런스는 가장 취약한 감시 영상을 보호한다. 경제적이고도 간편한 솔루션으로 완전한 데이터 보호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