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보안솔루션 알약(ALYac)과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와 제휴를 통해 캐릭터를 담은 콜라보레이션 상품 19종을 14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스마트폰 보안 앱인 알약M의 기술력 고도화와 리뉴얼을 진행하였으며 알약 브랜드를 젊은층에게 어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캐릭터 브랜드 벌룬프렌즈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24에서 출시되는 콜라보 상품 19종은 프리미엄 햄버거, 샐러드랩, 계란 등 MZ세대 편의점 마니아들로부터 이미 검증받은 인기 메뉴로 구성되며, 전국 이마트 24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이마트24와 알약의 콜라보를 기념하여 이마트24 앱에서는 31일까지 갤럭시탭 S9을 걸고 스탬프 이벤트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콜라보 상품 구매 고객 대상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명동, 성수동 등에 위치한 4곳의 이마트24 매장은 6월 30일까지 팝업매장으로 운영된다.

손승완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 실장은 “보안솔루션은 통상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넘어 ‘알약’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 앞으로도 알약을 통해 기존 세대는 물론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들에게 보안 서비스로서의 정체성을 잘 알리면서도 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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