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통합 테스트 플랫폼 기업 람다테스트(LambdaTest)가 웹사이트 피드백 및 버그 추적 도구인 버그허드(BugHerd)와 통합을 발표했다. 이번 통합은 테스트 단계에서 웹사이트 버그 보고를 식별하고 기록하는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버그허드는 조직이 손쉽게 버그 보고서를 생성 및 수집하고 피드백을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사이트 버그 추적 도구이다. 이 도구는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하여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개발팀 내에서 버그 진행 상황과 해결을 추적하는 작업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가 람다테스트의 포괄적인 크로스 브라우저 테스트 세션에서 발견된 버그를 버그허드 프로젝트에 쉽게 보고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클릭 한번으로 스크린샷, 브라우저 및 운영체제 정보가 포함된 필수 세부 정보와 특정 팀원에게 작업을 할당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새로운 버그허드 작업을 생성할 수 있다.
버그허드 통합 설정은 간단하다. 사용자가 람다테스트 설정에 버그허드 API 토큰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그후 테스트 워크플로를 버그허드에 직접 연결하여 즉시 버그 로깅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기술 전문 지식이 없는 팀에서도 웹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사용자는 람다테스트에서 어려움 없이 직접 테스트를 관리하고 복잡한 과정 없이 버그허드에서 업데이트된 이슈를 확인하기만 하면 된다.
마얀크 볼라(Mayank Bhola) 람다테스트의 공동 창립자는 이번 통합에 대해 “이번 통합은 테스터와 개발자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든다는 우리의 미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양사의 노력을 결합함으로써 웹 개발의 주요 병목 현상인 버그 추적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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