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서비스 기업 클로토(대표 이현석)가 다감 특허 변리사무소와 서비스 지식재산권 보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클로토는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라이빗 커뮤니티 플랫폼 '심플(Seemple)'을 운영하고 있다. 심플은 인증 시스템, 위치 기반 질문 시스템, 이미지 공유 시스템 등을 지원하며, 알림 기능을 통해 질문자가 언제 답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다감 특허 변리사무소는 지식재산권(IP) 보호와 특허 출원, 상표 등록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주식회사 클로토와의 협력을 통해 심플의 지식재산권을 체계적으로 관리 및 보호할 예정이다.

이현식 클로토 대표는 "다감 특허 변리사무소와의 협약으로 심플 서비스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