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윈도우 및 맥(Mac) OS 솔루션 기업 아이마이폰(iMyFone)이 오는 9월 iOS 18 정식 버전 출시를 맞아 데이터 손실 없이 iOS 18 업데이트 및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 오류 수정 프로그램 ‘픽스포’를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아이마이폰이 오류 수정 프로그램 ‘픽스포’를 출시했다
아이마이폰이 오류 수정 프로그램 ‘픽스포’를 출시했다

픽스포는 전문 iOS 오류 수정 프로그램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의 시스템 오류를 해결한다. ▲iOS 오류 수정 ▲데이터 백업/복구 ▲iOS 업데이트/다운그레이드 ▲기기 재설정 ▲복구 모드 시작/종료까지 5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iOS의 화면 멈춤, 터치 안됨, 무한 재부팅, 무한 로딩 등 시스템 오류 데이터 손실 없이 해결하는 iOS 오류 수정 기능과 아이폰, 아이패드를 최신 버전의 iOS, iPad OS로 업데이트하고 애플 공식 서명된 이전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지원한다.

특히, iOS를 업데이트하기 전 ‘데이터 백업’ 기능을 이용하면 iOS 다운그레이드 후 ‘데이터 복구’ 기능을 사용해 다운그레이드로 손실된 데이터의 복구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 데이터를 한 번 클릭으로 무료로 백업할 수 있고 기기로 다시 복원할 수 있다.

한편 ▲비밀번호 필요 없는 아이폰·아이패드 초기화 ▲복구 모드 ▲아이튠즈 오류 수정 등도 지원한다. 잠금 화면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비밀번호 없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초기화를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원클릭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의 복구 모드를 시작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 또한, 아이튠즈 이용 중 오류 9, 50, 21 등 코드가 나타났을 때 오류 수정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