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복구 솔루션 기업 테너쉐어(Tenorshare)가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올인원 데이터 복구 솔루 ‘얼트데이터 10.0’을 출시했다.

‘얼트데이터 10.0’은 아이폰 스타일의 디자인을 참고해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구성됐다. 주요 복원 기능과 프로그램 데이터 복원 기능을 명확하게 구분해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게 개선했다.
또한, ‘아이폰 및 아이패드 복구 기능’이 추가돼 복구 옵션이 확대됐다. ‘얼트데이터 10.0’은 애플 모바일 장치에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고, 백업이 없는 경우에도 기기에서 직접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및 ‘아이튠즈’ 백업에서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데이터 유형에는 사진, 비디오, 메시지, 연락처 등 다양한 파일 확장자가 포함된다.
또한, 운영체제 업데이트 시 발생하는 시스템 문제 등을 해결하고, 데이터를 보호하는 ‘시스템 복구 기능’도 제공된다.
그 밖에, 왓츠앱, 위챗, 라인 등 소셜 미디어의 앱 데이터도 복구할 수 있고, 사용자는 복구 전에 데이터를 미리보기 할 수 있어, 필요한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복구할 수 있다.
장명곤 기자
mgj1020@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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