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ID 거버넌스 및 관리(IGA) 솔루션을 구축하려면 IAM 프로그램 책임자, IAM 엔지니어, 애플리케이션 소유자, 감독자, 감사자, 지원 인력, 비즈니스 최종 사용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필요하다. 각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변경 사항과 진화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모든 구성원에게 지속적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실행 가능한 워크플로우로 변환하는 복잡성은 고도의 숙련된 인력을 필요로 하며, 상당하고 반복적인 비용 부담을 초래한다. 기술 직원부터 감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용자가 IGA 솔루션과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이며, 구축을 지연시키고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에 IGA 솔루션 전문업체인 투에보라(Tuebora)가 IGA를 위한 AI 에이전트의 조기 액세스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AI 에이전트는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수명 주기 관리, 접근 인증, SoD(업무 분리) 관리,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 플랫폼 간 요청의 구성 및 처리를 포함한다.

이 에이전트들은 자연어 상호 작용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일상 언어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간단한 문의든 복잡한 워크플로우든, 애스크투에보라 에이전트(AskTuebora Agents)는 요구사항을 실행 가능한 단계로 해석하여 모든 단계에서 정밀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애스크투에보라 에이전트의 주요 이점

이 에이전트는 대화형이고 전문 용어 없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복잡한 UI를 탐색하거나 기술적 용어를 해독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조직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응한다.

구성 요구사항을 직관적인 흐름으로 변환하여 구현을 간소화하고 리드 타임을 단축한다.

통찰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수동 개입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한다.

기존에 대규모 팀에 의해 처리되던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교육 및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한다.

투에보라의 CEO인 산자이 나딤팔리(Sanjay Nadimpalli)는 “고객과 서비스 제공업체는 훈련된 인력보다 AI 에이전트를 통해 더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AI 에이전트들은 일상적인 작업부터 복잡한 운영까지 모든 것을 자동화하고, 더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각 조직의 고유한 요구에 적응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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