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SaaS 분석 플랫폼 기업 수모 로직(Sumo Logic)이 가트너2022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 부문에 챌린저스 쿼드런트(Challengers Quadrant)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APM과 옵저버빌리티에 속한 챌린저스 쿼드런트는 넓은 시장 진출 범위와 대규모 도입 실적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된다. 이 쿼드런트에 속한 기업들은 통상적으로 APM과 관련된 강력한 실행 능력과 상당한 수준의 영업 및 브랜드 관련 입지를 갖췄다. 일부 기업은 과거에 시장 내 최고 실적 기업일 수 있으며, 이에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수모 로직(Sumo Logic)은 로그, 메트릭, 트레이스 등 머신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실시간 인사이트로 전환한다. 이 플랫폼은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신뢰성을 확보하고,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 최적화하도록 지원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첨단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갖는 복잡성에 대응한다. 

수모 로직 컨티뉴어스 인텔리전스 플랫폼(Continuous Intelligence Platform)은 실무자와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안정성을 보장하고 최신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며,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수모로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용 옵저버빌리티와 보안 솔루션 전반에 걸쳐 강력한 실시간 분석 및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수모 로직의 옵저버빌리티 제품 개발 담당 VP인 Erez Barak은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는 로그와 메트릭, 트레이스 취합 과정을 단순화해 기업들이 첨단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우선 순위이다”라며 “우리는 오픈 소스를 채택하고 OpenTelemetry를 컬렉션 표준으로 구축하는 한편, 회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헤리티지에 기반한 고객들에게 데이터 비용 제어 능력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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