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며 사이버 보안 위협과 데이터 규제 요구사항이 복잡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웹 및 SaaS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해야 하지만, 기존 보안 솔루션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국제 정책과 위치 기반 규제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어렵다.

또한, 유해 콘텐츠 필터링 및 어린 사용자 보호 기능이 부족하고, URL/IP 기반 트래픽 분석을 통한 광고 타겟팅의 투명성 확보도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교한 트래픽 분류 및 인사이트 기반 보안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 넷스타(NetSTAR)가 글로벌 IT 컨퍼런스 ‘MWC 2025’에서  URL 및 IP 주소 트래픽 분류, 필터링 및 보안(inCompass), 웹 및 SaaS 애플리케이션 분류 및 보안(WebApp Compass), 위협 인텔리전스(inSITE) 서비스를 선보였다.

넷스타의 웹앱 컴퍼스 솔루션
넷스타의 웹앱 컴퍼스 솔루션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규제 준수 및 보안 강화

넷스타의 솔루션 제품군은 국내외 규제 변화에 대응하며, 기업들이 다양한 정책 준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웹앱 컴퍼스(WebApp Compass)는 위치 기반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밀한 데이터 인사이트와 위치 데이터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글로벌 및 지역별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넷스타의 인컴퍼스(inCompass)는 URL/IP 트래픽 콘텐츠를 분석해 필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어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온라인 콘텐츠 감지 및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도 제공하며, 사이버 위협 완화를 위한 감독 및 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넷스타의 기술은 기업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넷스타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다니엘 애쉬비(Daniel Ashby)는 “우리의 솔루션은 기업이 진화하는 규제 표준 및 시장 기회를 충족하면서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디지털 환경에 대한 심층적인 통합을 통해 우리는 강력한 트래픽 관리, 규제 준수 및 시장 내 고유한 사용 사례 해결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파트너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