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안면 인식 기술 글로벌 기업 사이버링크(CyberLink Corp)가 미디어텍(MediaTek)의 새로운 사물 지능(AIoT) 플랫폼 제니오(Genio)1200에 페이스미(FaceMe) 안면 인식 시스템 기술이 통합됐다고 발표했다. 

정밀하고 유연한 페이스미 엔진과 뛰어난 성능과 저전력 소모를 갖춘 제니오 플랫폼이 만나 안면 인식 AIoT 시장에 더 다양하면서 AI 이상적인 솔루션을 출시했다.

사이버링크의 크로스 플랫폼 AI 안면 인식 엔진 페이스미는 국립표준기술원(NIST)의 안면인식벤더테스트(FRVT)에서 정확도 99.7%, 오류율(False Match Rate, 타인 일치율) 100만분의 1을 기록하며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다양한 운영 체제(OS)를 지원하며 제니오와 같은 IoT 및 AIoT 플랫폼을 최적화됐다. 사물 인터넷(IoT), AIoT 개발자와 시스템 통합업체를 위해 다양한 산업용 뛰어난 솔루션을 개발을 제공하는 동시에 산업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미디어텍의 AIoT 전방적인 플랫폼 제니오는 △뛰어난 전력 효율성 △오픈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AI 모델 조정 세트와 기술 지원 등을 특징으로 한다. 제니오 제품 시리즈 프리미엄 제품 제니오 1200은 프리미엄 AIoT 제품과 에지 처리 요구를 위해 설계됐다. CPU·GPU·APU(AI 처리 장치) 등의 칩셋 조합으로 AI 성능을 극대화하고,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력 소모가 적어 FaceMe 등 AI 안면 인식 엔진을 충분히 만족하게 한다.

사이버링크 담당자는 “페이스미는 제니오 1200 플랫폼과 완벽하게 통합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뛰어난 결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