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왔으며, 우리에게 달린 것은 이 기술을 받아들이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여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다.

비평가들은 AI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몇 가지 타당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AI-인간 협업을 촉진해 우리는 이 강력한 분석 도구를 사용하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으며, 동시에 그 결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
AI가 인간의 지능을 강화하는 방법
인공지능 혁명이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일으킨 주된 이유는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 때문이다. AI는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인간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종종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패턴을 식별한다. 이는 단순히 근로자의 업무를 쉽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한때 닫혀 있었을 수도 있는 문을 열어준다. 예를 들어, 의사는 이 기술을 사용하여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연구자는 과학적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산업의 리더는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분석력을 적절히 활용하면 인간의 창의력 및 사회적 기술과 결합하여 막강한 협업 역량을 만들 수 있다. AI의 가장 유익한 사용 사례는 인간의 노력과 창의력을 대체하도록 설계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를 지원하고 자극하는 것이다. 이상적인 사용 사례로는 예술가가 시각화를 돕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거나 작가가 작가의 블록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있다.
AI의 잠재적 결과 완화
그러나 다른 신기술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은 완벽하지 않다.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점이 있으며 윤리적 우려 사항도 고려해야 한다. 즉, 현 단계에서 인공지능은 여전히 인간의 입력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모델의 반응은 훈련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해당 데이터는 인간이 제공하므로 AI의 반응은 데이터 세트에 존재하는 모든 편향을 반영한다.

따라서 AI 개발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우려를 해결하지 못하면 차별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모델이 윤리적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결정을 내리거나 민감한 데이터를 처리할 때 특히 위험할 수 있다. 인간의 감독 수준은 여전히 필요하며, 인간은 AI 모델이 이러한 결정을 알리는 데 도움을 주는 의사 결정 과정을 통제해야 한다.
비평가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과 관련하여 표명한 또 다른 주요 우려 사항은 인간 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 변화를 기술 변화로 묘사하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하다. AI는 노동자 업무의 단조로운 작업 중 일부를 자동화하는 동시에 엄청난 기회를 창출한다.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및 의사소통과 같은 자질에 초점을 맞춘 기술 재교육은 근로자가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 것이다.
인공지능 혁명은 우리가 무시하고 사라지기를 바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술은 계속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조직과 개인은 이 기술과 그 놀라운 힘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우려와 한계를 해결하여 인간과 AI 간의 새로운 협력을 가능하게 하여 양측의 성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 에드 와탈(Ed Watal)은 인텔리버스(Intellibus) 창립자이자 대표로 정기적으로 세계 최대 금융 기관의 이사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술 및 AI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