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솔루션과 사이버 위협은 창과 방패의 관계이다. 보안 솔루션 기술이 높아지면 이를 뚫으려는 사이버 공격자들의 끊임없는 시도는 그들의 공격 기술도 향상시키곤 한다. 때문에 예측불허의 공격을 감행하는 사이버 공격, 특히 지능형 공격을 모두 탐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최근 지능형 위협 대응 인증 테스트에서 100% 탐지 등급을 획득한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레비츠(RevBits)는 레비츠 엔드포인트 보안(RevBits Endpoint Security, 이하 '레비츠 EPS')의 2022년 3분기 평가에서 버라이즌(Verizon)의 독립 사업부인 ICSA 랩스 지능형 위협 대응 인증(ICSA Labs Advanced Threat Defense Certification)에서 완벽한 100% 탐지 등급을 달성하고 제로 가양성을 보고했다고 발표했다.

ICSA 랩은 까다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인증 테스트 기관이다. 테스트는 모든 유형의 맬웨어에서 새로운 위협 및 알려지지 않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을 평가하고 가양성을 보고하는 무해한 앱을 테스트하는 데 초점을 맞춘 ATD(Advanced Threat Detection, 지능형 위협 탐지) 프로토콜에 따라 수행되었다. 악성 샘플과 579개의 무해한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628회 이상의 테스트가 34일 연속으로 실행되었다. 가양성은 엔터티가 실제로 위협이 아니더라도 검색되고 악성으로 식별된 엔터티를 말한다.

레비츠 엔드포인트 보안은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모듈을 통해 강력한 완화 및 포렌식 기능을 제공한다. 최첨단 보호를 위해 레비츠 EPS는 커널 수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미국 특허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레비츠의 CTO인 먹터버 셀릭(Mucteba Celik)은 "100%에 달하는 탐지율과 제로 가양성을 보고하는 레비츠 EPS는 인증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75% 탐지율을 훨씬 능가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우리의 솔루션이 모든 악성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시스템 관리자가 잘못된 보고로 어려움을 겪지 않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레비츠 CEO 데이비드 쉬퍼(David Schiffer)는 "이 인증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와 우리 고객에게 중요하다. 골칫거리인 맬웨어와 랜섬웨어를 없애고 모든 유형과 규모의 조직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라며 "레비츠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