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전문기업 티쓰리큐는 지난 11월 12일 티쓰리큐 본사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을 'AI훈민정음 체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티쓰리큐의 'AI훈민정음'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각종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AI훈민정음은 누구나 쉽게 AI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텍스트, 음성, 이미지, 영상, 위성, 로그/수치, 바이너리 등 7종의 데이터와 분류, 회귀, 군집화, 이상감지 등 4개의 태스크를 조합해 28가지 인공지능 케이스를 통합 플랫폼에 탑재한 사례집이다.

행사를 준비한 티쓰리큐 정은희 이사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 개요와 함께 28가지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실행해보면서 인공지능으로 할 수 있는 일들과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와 방법 등에 대한 기본 개념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같은 행사의 결과를 토대로 전국민 인공지능 교육 실천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쓰리큐의 박병훈 대표는 “전국민 AI 확산에 첫발을 내딛는 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전국민 AI 확산에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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