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메타버스 전문기업 래빗워크와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영상과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 개발을 위해 CG(Computer Graphics)와 VFX(Visual Effects) 기술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한다. 세부적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초고화질 CG 렌더 최적화 기술 ▲렌더 없는 실시간 CG 스트리밍 클라우드 기술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휴먼과 저작물에 대한 클라우드 적용 원천 기술 등의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영상 사업부 인디고를 두고 있는 계열사 메가존과 함께 클라우드 기술과 3D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래빗워크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3D 영상 제작에 특화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게임 개발용 엔진을 활용해 현실감 있는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렌더가 없는 실시간 라이브 CG와 8K 이상의 초고화질 영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래빗워크가 제작한 커머셜 필름, 브랜드 필름 등은 600여 편에 달한다. 그 외에도 래빗워크는 디지털 미디어에 활용 가능한 프로덕션 전반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래빗워크 김명종 대표는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약을 통해 래빗워크가 지닌 영상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OTT 컨텐츠와 IP 사업, 그룹사 NFT 사업부문에도 협력할 수 있는 접점들이 많아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게임 개발 위해 적극 나선다
- 메가존클라우드-더존비즈온, 기업 디지털 전환 돕는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확대 맞손
- 메가존클라우드, 부산지역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
- 리테일·이커머스의 클라우드 전환 통해 메타쇼핑 플랫폼으로 진화
-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게임 커뮤니티로 게이머 간 소통 강화
- ETRI, ITU-T 글로벌 메타버스 표준화 자문그룹 설립 주도
- 메타버스 공간에서 IoT제품·서비스 보안 체험한다
- 메가존클라우드-체커, 데이터 거버넌스 시장 공략 박차
- 메가존클라우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위해 나선다
- 시스코, 메가존클라우드와 국내 기업 DX 고도화 지원 나선다
- 메가존클라우드, SaaS 기반 모바일 경영 분석 서비스 위해 하이퍼라운지와 MOU 체결
- 유니콘 기업 육성 기반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