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가능한 제품 플랫폼 및 기술 분야 전문 기업 에피닉스(Efinix)가 에피니티(Efinity) RISC-V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IDE를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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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쉴링 리스크프리(Ashling RiscFree) IDE 기반 임베디드 환경은 에피닉스 사파이어(Efinix Sapphire) RISC-V 코어에서 실행되는 프로젝트의 생성, 관리 및 디버그를 간소화한다. 새로운 IDE는 에피니티 설계 환경과 긴밀하게 통합돼 설계자가 트리온(Trion)과 타이타늄(Titanium) FPGA용으로 생성된 프로젝트를 가져와 풍부한 디버그 환경에서 임베디드 RISC-V 코드를 직관적으로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에피니티 RISC-V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IDE는 사파이어 RISC-V 코어에 적합한 직관적인 설계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애쉴링과의 협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개발 및 디버그 환경과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FPGA 기술을 결합해 광범위한 임베디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에피니티 RISC-V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IDE는 베어 메탈 및 FreeRTOS 환경 모두에서 더 나은 디버그를 제공하는 턴키 패키지다. 에피니티 프로젝트와의 통합으로 FPGA SoC 내에서 CSR 및 주변 레지스터 모두의 레지스터 수준 디버그에 필요한 설계 흐름 자동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FreeRTOS 작업과 대기열 목록으로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IDE에 포함된 QEMU 에뮬레이션 기능은 대상 하드웨어가 없을 때 SoC 디버그로 워크플로에 유연성을 갖출 수 있다.

휴 오키프(Hugh O'Keeffe) 애쉴링 최고경영자(CEO)는 “리스크프리는 RISC-V의 동의어로 RISC-V 디버그 공간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손꼽힌다”며 “리스크프리와 에피닉스 사파이어 RISC-V 코어 및 퀀텀 패브릭(Quantum Fabric)의 특별한 장점을 결합하면 고도로 최적화된 임베디드 컴퓨팅 설계를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설계 및 디버그 가시성과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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