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경제가 불확실성이라는 새로운 난관에 직면하면서, 기업들은 보다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스마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런 스마트 업무 환경은 단순히 온라인으로 직원의 업무을 공동진행하게 하는 것이 아닌, 정보의 흐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이를 통해 통합할 수 있는 디지털 중심의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협업툴이 직원간의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공동으로 작업하고,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등 업무를 심리스하게 서로 연결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협업툴의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어떤 협업 툴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 대해서는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슬랙코리아의 정응섭 지사장이 슬랙(Slack)을 활용해 팀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모든 조직의 가장 중요한 목표, 즉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어떻게 집중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신동윤 기자
dyshin@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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