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솔루션 기업 빔 소프트웨어가 쿠버네티스 데이터 보호에 대한 기가옴 레이더(GigaOm Radar) 보고서에서 ‘리더(Leader)’ 이자 ‘아웃퍼포머(Outperformer)’로 3년 연속 단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빔 소프트웨어의 카스텐(Kasten) K10 플랫폼은 기가옴의 이 보고서에서 유일하게 5개 평가 지표(유연성, 확장성, 성능, 편의성, 보안성) 모두에서 최고 평가인 ‘특출한(Exceptional)’ 등급을 받았다. 카스텐 K10 플랫폼은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백업, 복원, 재해 복구와 모빌리티 기능을 제공하는 쿠버네티스 전용 플랫폼이다. 기가옴은 카스텐 K10에 대해 클라우드와 IT 관리자와 개발자가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고급 기능을 잘 갖춘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의 저자인 윱 피스카(Joep Piscaer) 기가옴 애널리스트는 “카스텐 K10의 보안 기능과 정책 관리 시스템은 엔터프라이즈, 셀프 서비스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한다. 카니스터(Kanister) 프레임워크는 애플리케이션을 일관성 있게 백업하기 위해 카스텐과 커뮤니티에서 템플릿을 제공한다”며, “빔 소프트웨어의 플랫폼은 우수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일관된 API, 유용한 명령줄 인터페이스(CLI)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이다. 특히, 카스텐 K10은 빔 백업, 복구 솔루션(Veeam Backup & Recovery)과 통합돼 엔터프라이즈가 컨테이너,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 머신 등 다양한 워크로드의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데 이상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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