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기업 아크로니스(CEO 패트릭 펄버뮬러)는 글로벌 IT 매체 CRN로부터 2년 연속 ‘보안 100(Security 100)대 기업’ 및 ‘데이터센터 50(Data Center 5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CRN이 올해 보안 100대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들은 'ID 관리 및 데이터 보호', '엔드포인트 및 관리형(매니지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웹, 이메일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보안 운영, 위험 및 위협 인텔리전스'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채널 중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데이터센터 50대 기업은 서버의 규모, 스토리지, 전력 관리 및 네트워크 인프라 제공업체부터 코로케이션 및 퍼블릭 클라우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파트너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와 유형, 채널에 대한 회사의 지분, 데이터 센터 시장의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알렉스 지닌(Alex Zinin) 아크로니스 최고 클라우드 인프라 책임자는 "CRN이 선정한 데이터 센터 50대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아크로니스는 다양한 위치의 데이터 센터에서 운영해 조직에 포괄적인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케빈 리드(Kevin Reed) 아크로니스 CISO는 "사이버 보안의 복잡성은 기업을 괴롭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이는 취약성 및 위험 증가, 비용 증가, 수익 감소로 이어진다. 아크로니스는 많은 파트너와 고객이 경험하는 복잡성과 관련 위험을 줄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단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