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모니터링솔루션 기업 위데이터랩이 보건‧의료 산업 분야 AI 실무인재 양성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바이오허브가 실시하는 무료 'D‧N‧A특화교육'에 강사진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D‧N‧A특화교육(Data Network AI)은 보건·의료산업에 초점을 맞춘 AI 전문 강사진이 ▲바이오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 ▲인공지능 파이썬 초급 과정 ▲파이썬 웹 크롤링과 시각화 ▲파이썬 통계적 머신러닝 ▲파이썬 딥러닝 등의 강의를 제공한다.

위데이터랩의 AI 전문가들은 교육의 강사진으로 참여해 예비/초기 창업기업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바이오허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서울시로부터 위탁ㆍ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이다. 보건‧의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입주공간과 약 85억원(56종 138점)의 공용 연구장비를 구축하여 기업들에게 최적의 연구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5월 16일부터 총 7주간(70시간) 실시된다. 수강 신청은 4월 27일(목)까지 서울바이오허브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모집하는 교육생은 총 30명으로 전액 무료다. 교육 수료생 모두에게는 허브의 공용 연구장비 중 하나인 클라우드컴퓨팅시스템(GPU Server) 30일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권건우 위데이터랩 대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AI 기술을 보건·의료 산업 예제를 기반으로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당 분야의 창업 및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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