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힐스톤 네트웍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RSAC 2023에 참가해 보안의 격차와 CISO 및 보안 전문가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이터 센터 보안 ▲위협 완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데이터센터를 위한 힐스톤 X25812 데이터 센터 방화벽(Hillstone X25812 Data Center Firewall)은 최대 3.5Tbps의 방화벽 처리량, 7억2000만 개의 동시 연결, 초당 1900만 회의 새로운 세션을 제공한다.

위반 탐지 시스템(Breach Detection System)은 AI를 기반한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이다. 특히 최신 3.7 버전은 네트워크 공격 및 위협으로부터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MITRE ATT&CK 프레임워크를 지원해 위협 탐지를 개선하고 자산 검색을 자동화하며, 통합 위협 관리를 위해 힐스톤 iSource XDR 솔루션과의 통합할 수 있다.

힐스톤 네트웍스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솔루션 클라우드 아머 
힐스톤 네트웍스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솔루션 클라우드 아머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솔루션 클라우드 아머는 네트워크를 세분화하고 트래픽을 조정해 향상된 위협 보호 기능과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강력한 바이러스 백신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조직이 사이버 복원력을 갖춘 클라우드 인프라를 채용할 수 있게 해준다.

팀 리우(Tim Liu) 힐스톤 네트웍스의 최고기술책임자 겸 공동 창립자는 “데이터가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제 데이터 센터, 에지, 클라우드나 멀티 클라우드 등 어디에서나 데이터가 생성, 처리 및 분석되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접근 방식은 CISO가 조직의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고 중요한 자산을 보호할 수는 간소화되고 확장 가능한 중앙 집중식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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