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는 국제 거래 자문기업 마벡(Mavek)과 함께 6월 8일 목요일 웨비나를 통해 일본, 한국, 대만 반도체 산업과 정부의 외교, 산업정책에 대해 조명한다.

올해 2월부터 4부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미래’ 시리즈는 글로벌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소재 300개 기업과 기관의 의사결정자가 시청하고 있다.

내달 8일에 열리는 웨비나에는 마사히사 사토(Masahisa Sato) 일본 참의원(상원) △양향자 한국 국회의원 △시에 파다(Hsieh Fa-dah) 전 대만 경제부 부장관 △준 오카모토(Jun Okamoto) KPMG 제조산업 리더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 센터장 △밍첸 (Ming Chen) 딜로이트 TMT 리더 △제임스 쿠(James Khoo) Mavek 파트너가 연사로 참여한다.

마사히사 사토 일본 참의원은 일본 외교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 일본의 외교 현황과 국제 공조 방향에 관해 설명한다. 한국의 양향자 의원은 삼성전자 임원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로, 한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 정책과 반도체를 둘러싼 외교 현안에 대해 설명한다.

본 웨비나는 미-중 갈등 속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 일본, 대만 정부의 외교 노력을 소개한다. 또 각 국가의 반도체 산업 현황과 주요 반도체 기업의 동향 및 전략, 미래 전망에 대해서도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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