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구축을 위한 노코드 플랫폼 글라이드(Glide) 기업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 소스 ‘빅 테이블(Big Tables)’을 출시했다.

빅 테이블은 최대 1000만 행의 데이터와 강력한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지원하며 코드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기업용 도구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외부 데이터 소스에 연결할 필요가 없는 Google Sheets, Airtable, Excel 및 Glide Tables를 포함하여 널리 사용되는 여러 스프레드시트 기반 데이터 소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데이터 소스의 경우 글라이드는 프로젝트당 최대 2만5000개의 행을 지원합니다.

많은 기업이 현재 2만5000행 한도를 초과하고 글라이드 테이블에서 기대하는 초고속 성능과 동일한 더 높은 규모의 데이터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고객은 빅 테이블을 활용해 프로비저닝, 호스팅, 리전 또는 마이그레이션이 필요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스프레드시트의 단순성으로 데이터베이스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스프레드시트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는 SQL 지식 없이 행을 추가, 편집 및 삭제하여 데이터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차트와 같은 기본 제공 시각화 도구를 사용하여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고 패턴을 식별하며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고급 검색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모든 글라이드 앱에서 특정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므로 작업 흐름이 간소화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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