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나우(CEO 빌 맥더멋)가 지난 3월에 개최한 ‘서비스나우 서밋 코리아’의 온디맨드 세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세션을 통해 3월에 소개된 서비스나우 플랫폼의 디지털 혁신 방법을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나우 서밋 코리아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기업이 직면한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진행됐다. 서비스나우는 이 행사를 통해 자사의 플랫폼인 ITSM, HRSD 등으로 비즈니스 성장 및 지속적인 혁신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이를 효과적으로 이뤄낸 고객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온디맨드 세션에서는 장기훈 서비스나우 코리아 솔루션 컨설팅 전무의 ‘서비스나우와 함께하는 세상 그리고 서비스나우와 함께하는 한국’을 주제로 발표한 기조연설을 확인할 수 있다.
SK 하이닉스의 ‘IT 운영 혁신을 위한 SK 하이닉스의 ITSM 구축 사례’, LG CNS의 ‘EX를 DX하라!! – LG CNS의 디지털 웰컴센터 사례’, ‘ITSM 구축 사례’ 등 서비스나우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의 발표와 함께 이승희 서비스나우 인스파이어 밸류 매니저가 발표한 ‘멀티워크플로우가 증폭시키는 비즈니스 임팩트’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송석례 LG CNS 총괄의 ‘EX를 DX하라’를 주제로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ce) 활용에 대한 발표도 볼 수 있다. 디지털웰컴 센터를 서비스나우의 HRSD를 통해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EX를 비롯해 표준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장기훈 전무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 속에서 기업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지털화 가속을 요구받고 있다.”며 “기업의 경쟁력을 대변하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모든 접점에서 하나의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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