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VDI는 기업이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로 유연성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VDI가 물리적 서버에서 실행되기에 물리적 서버가 보안이 취약하면 VDI에 보안도 취약할 수 있고, VDI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기업 에이스 클라우드(Ace Cloud)가 기업의 가상 데스크톱 요구사항에 맞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설계된 리눅스 VDI(Linux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리눅스 VDI는 원격 리눅스 인력을 위한 통합되고 시기 적절한 데이터 액세스 서비스로 단일 정보 소스를 제공한다. 기업에 효율적이고 가상 데스크톱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안정적인 솔루션으로 고성능 컴퓨팅 기능, 손쉬운 협업 및 비용 효율적인 IT 관리가 필요한 기업에 최적화됐다.
리눅스 VDI는 우분투(Ubuntu), 센트OS(CentOS), 데비안(Debian) 등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지원해 기업의 환경에 맞게 가상머신에 구축할 수 있는 유연성으로 원활한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최대 가동 시간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자동 업데이트 및 패치, 다단계 인증, 연중무휴 기술 지원을 통해 최대 가동 시간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로히트 바돌라(Rohit Bhadola) 에이스 클라우드 IT 책임자는 "에이스 클라우드는 기업에 가장 안전하고 고급 클라우드 호스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리눅스 VDI 서비스는 오늘날의 빠른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안정성을 기업에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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