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관리 기업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 지사장 김형욱)가 자사의 행사 ‘스트리트 스마트'와 '스트리트 라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리트 스마트는 호주, 브라질, 프랑스, 이스라엘,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영국, 미국에서 개최됐으며, 소프트웨어의 사이버 보안 강화, 상호운용성 해결, 인재 부족 및 기술 미비 현안, 이사회 구성원과 주주의 요구사항 충족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들로 구성된다.

한편 스트리트 라이트는 CXO, IT 및 재무 리더 등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단일한 특정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세션을 진행한다. 원탁(라운드테이블) 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비즈니스의 성장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과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아니타 블랙우드(Anita Blackwood) 리미니스트리트 글로벌 이벤트 담당 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술 기반의 혁신과 성장의 다음 시대를 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리더 커뮤니티의 확장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스 레이빈(Seth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 지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서로를 지지하는 글로벌 리더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육성하여 지식 생태계를 발전시켜, 강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며 “참석자들이 IT 및 조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도록 돕는 심도 깊은 대화와 연결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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