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킨드릴(Kyndryl)이 킨드릴 도메인 보안 전문가의 최신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와 경험을 적용해 고객이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사이버 보안 사고 대응 및 포렌식(Cybersecurity Incident Response and Forensics, 이하 CSIRF)'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사고 분류, 사고 대응, 위협 인텔리전스,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 관리 등의 기능을 활용해 고객이 탐지된 보안 사고를 조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사고 대응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사전 대응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킨드릴의 CSIRF는 고객이 사이버 사고의 증거와 원인을 분석, 식별, 비교, 이해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사고 대응과 포렌식,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랜섬웨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킨드릴의 CSIRF 전문가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대한 위협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온디맨드(on-demand) 실무를 지원한다.
새로운 CSIRF 서비스는 재해 발생 후 고객이 환경을 복구하고 재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킨드릴의 기존 복구 유지 서비스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기존 서비스와 함께 고객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복구하고 그 영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온디맨드 전문가를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응답 시간 SLA에 따라 사이버 복구 전문가에게 액세스 ▲문제 발생 기간, 심각도, 영향 감소 ▲평균 복구 시간(MTTR) 단축 ▲내부 이해 관계자, 고객 및 규제 당국과의 신뢰 유지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킨드릴의 CSIRF 전문가는 즉각적인 위협 억제, 사이버 공격의 근본 원인 파악, 노출 범위 식별, 복구 단계를 설정할 수 있도록 조사, 포렌식, 사고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킨드릴은 서비스 기간 내내 고객과 상호 작용하는 관계를 쌓아갈 수 있도록 고객과의 일관된 접점을 유지한다. 이런 킨드릴의 접근 방식은 고객의 사이버 레질리언스 계획과 대응 자세를 개선하고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방법을 논의, 해결, 조정하는 기회를 만들어 고객과 킨드릴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한다.
크리스 러브조이(Kris Lovejoy) 킨드릴 보안 및 레질리언시 글로벌 프랙티스 리더는 “사이버 레질리언스는 사이버상의 비즈니스에 대한 불리한 조건, 스트레스, 공격과 손상을 예상하고, 보호하고, 견디고,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이다. CSIRF는 보안 사고를 발견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된 위협 탐지 대응과 포렌식 기능을 제공한다”며, “킨드릴의 CSIRF는 사이버 보안 분야를 단순한 보안에서 사이버 레질리언스로의 전환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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