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양자 솔루션 업체인 OQC(Oxford Quantum Circuits)와 하이브리드 머신 러닝 업체인 코그니프레임(CogniFrame)이 데스크톱 앱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양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퍼스트큐(FirstQ)’를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퍼스트큐는 윈도우, 맥, 리눅스 시스템에서 작동하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 스토어는 사전 정의된 사용 사례에 대한 플러그 앤 플레이 상용 규모 솔루션은 물론, 양자 및 양자 하드웨어에 대한 액세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모든 전문 지식 수준의 사용자에 대한 액세스가 가능하며, 양자 기술을 더 많은 사용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OQC의 컴퓨터와 퍼스트큐가 성공적으로 통합됐으며 코그니프레임은 정확도를 개선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하이브리드 양자 솔루션을 사용해 의료 부문의 이미지 복원, 분할 및 분류를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또한 퍼스트큐를 통해 OQC 장치를 사용하기 위한 추가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양자 알고리즘 개발자는 OQC 양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퍼스트큐에 등록해 솔루션을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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