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시 복잡한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개발자가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팀 및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 문서, 대화 및 기타 정보를 살펴봐야 하는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용 모니터링 및 보안 플랫폼 데이터독(Datadog)이 고객의 관찰 가능성 데이터에서 엔지니어가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성AI 기반 AI 비서 '비츠(Bits) AI]를 출시했다.

비츠 AI는 고객의 관찰 가능성 데이터, 협업 플랫폼, 콘텐츠 관리 시스템 및 기타 여러 소스에서 학습하여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하고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엔지니어가 함께 작업하는 데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리는 대화식 언어로 자동화된 문제 해결 단계를 구축해 팀이 효율적이 되도록 지원한다.

비츠 AI는 데이터독 플랫폼 전체에서 로그, 메트릭, 추적, 실제 사용자 트랜잭션, 보안 신호, 클라우드 비용 등의 데이터를 표시하고 연관시켜 자연어 질문에 답한다.

오류를 설명하여 코드 수준 문제를 디버깅 및 수정하고, 적절한 팀을 페이징하여 사고를 엔드 투 엔드로 관리한다. 심각도 수준을 보정하고, 사고에 대한 상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사후 분석과 같은 기타 문서 작업을 완료한다. 컨텍스트는 웹에서 슬랙(Slack)으로 전달된다. ;

개발자가 몇 번의 클릭으로 적용할 수 있는 코드 수정 사항을 제안하고 수정 사항에 대한 단위 테스트를 자동으로 빌드한다.

마이클 거스텐하버(Michael Gerstenhaber) 데이터독 제품 VP는 "사고가 발생하면 엔지니어링 팀은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팀은 종종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관련 정보를 연결하는 데 몇 시간을 소비한다."라며, "비츠 AI는 스택의 모든 계층과 팀의 제도적 지식에서 데이터를 합성할 수 있어 디버깅을 지원하고 에스컬레이션, 간결한 상태 보고서 또는 사후 분석 초안 작성과 같은 주의를 분산시키는 작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츠를 사용하면 엔지니어링 팀이 더 복잡하고 가치 있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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