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IBM Z에서 코볼(COBOL)을 자바로 더 빠르게 변환하고 플랫폼에서 개발자 생산성 향상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생성AI 지원 제품인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포 Z(watsonx Code Assistant for Z)’를 발표했다.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포 Z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Red Hat Ansible Lightspeed)용 IBM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와 함께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제품군에 새로 추가된 제품이다. 이 제품군은 1조 5천억 개의 토큰에서 학습하여 115개 코딩 언어에 대한 지식을 보유한 IBM의 왓슨x.ai 코드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이 제품은 코드용 200억 매개 변수 LLM(대형 언어 모델)을 통해 활성화된다.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포 Z를 사용하면 개발자가 코볼 비즈니스 서비스를 잘 설계된 고품질 자바 코드로 변환하는 것이 더 쉬워질 수 있다. 생성AI는 개발자가 올바른 코드를 더 신속하게 평가, 업데이트, 검증 및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에는 IBM의 ADDI(Application Discovery and Delivery Intelligence) 인벤토리 및 분석 도구와 코볼의 비즈니스 서비스 리팩토링, 코볼 코드를 자바 코드로 변환, 자동화된 테스트 기능 사용을 포함한 결과 결과 검증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코드 개발을 가속화하고 개발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IBM Z에 있는 코드의 변환 및 최적화를 포함하여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이니셔티브의 총 비용, 복잡성 및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 더 광범위한 IT 기술 풀에 대한 액세스 확대 및 개발자 온보딩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모델 사용자 정의 및 모범 사례 적용을 통해 고품질의 유지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 제품은 2023년 4분기에 일반 출시될 예정이며, 9월 11~1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BM 테크익스체인지(TechXchange)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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