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기업에서 수많은 중요 정보 및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해당 데이터는 네트워크망 내에서의 안전한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또한 해킹 등의 보안 사고를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 조치해야 할 외부의 위협 정보도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다. 기업은 외부에서의 침입, 해킹, 악성 코드 등의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단순한 솔루션 하나로의 해결이 아니라 종합적인 서비스의 형태로서의 위협 데이터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CTI)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 공유하는 활동이다. CTI는 ▲알려진 사이버 공격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 ▲새로운 사이버 공격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공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보안 정책과 절차를 개선하고 사이버 보안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TIaaS(Threat Intelligence as a Service)는 CTI를 SaaS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업은 별도의 인프라와 인력 구축이 필요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별도의 전문성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며, 기업의 요구 사항에 따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NSHC 최병규 대표가 하나의 기능이 아닌 종합적인 서비스로서의 외부 침입 정보 분석에 대한 해결 방안을 소개한다.
이채환 기자
whaney@gttkorea.com
관련기사
- 클라우드 활용 기업의 "필수 클라우드 보안 전략"
- “엔터프라이즈 시장 향한 첫걸음, 기업용 CTI 서비스 BOIIM이 열어갈 것”
- 클라우드 운영비용 절감, 관리체계 개선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 ‘NSHC FRIIM’
- 비즈니스 운영 위한 관리형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NSHC BOIIM’
- 클라우드 시대의 보안 문제 해결위한 핵심 전략·솔루션 총정리 ②
-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위한 맞춤형 기업 보안 전략과 솔루션 총망라
- 이메일 오발송 방지하는 ‘AI 수신자 확인’ 기능
- 방어 우회하는 신원 기반 공격, 상호작용형 침입 급증세
- 2023년 클라우드 보안 강화하는 CNAPP 도입 전략
- 악성 AI, 해커의 생산성과 공격 성공률 향상시켜
-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하는 10대 생성AI 도구
- 사건 해결 돕는 최첨단 모바일 잠금 해제·포렌식 솔루션 국내 진출
- 높아지는 네트워크·개인정보 보안 요구, "서비스형 SOC도 상승세"
- 이글루코퍼레이션, 에이아이스페라와 CTI 시장 공략 나선다
-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IaaS 국제 벤치마크 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