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은 101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은 초과 프로비저닝된 아마존 EBS 리소스에만 매년 평균 수십만 달러를 낭비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아마존 EC2 인스턴스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기본 스토리지가 프로비저닝되므로 아마존 EBS의 활용도가 낮고 프로비저닝이 과도하면 비용이 매우 많이 들 수 있다.

모든 조직이 비용 절감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반면, 많은 조직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최적화의 막대한 잠재력을 간과하고 있다.

자동화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솔루션 기업 제스티(Zesty)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토리지 최적화 솔루션 제스티 디스크(Zesty Disk)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압축 기능 출시했다.

새로운 압축 기능은 아마존 EBS(Elastic Block Store) 볼륨에서 데이터가 소비하는 전체 공간을 최소화하여 기업이 데이터 공간과 스토리지 비용을 모두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제스티 디스크는 성능 오버헤드를 최소화하면서 EBS 스토리지를 약 50%까지 압축할 수 있다.

AI로 구동되는 제스티 디스크는 실시간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디스크 스토리지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하여 클라우드 성능과 비용 효율성 사이의 상충을 제거한다. 오토 스케일링(Auto Scaling) 기능은 설정 후 잊어버리는 경험을 도입하여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가 수동 최적화 및 관리 작업에서 해방되게 한다. 최적으로 활용될 경우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하여 아마존 EBS 사용자에게 향상된 가치, 탄력성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제스티 디스크는 사용자가 프로비저닝된 리소스에 대한 지출을 사용한 스토리지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 제스티 디스크의 압축 기능은 사용된 스토리지 수준을 더욱 줄여 최대 스토리지 절약 효율을 높인다.

제스티 디스크는 AWS 마켓플레이스에서도 제공돼 AWS 고객은 스토리지 자동 확장 장치를 보다 쉽게 ​​찾고,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AWS 마켓플레이스 가용성은 제스티의 대시보드 데이터와 사용자 재무 부서에 대한 AWS 청구 간의 투명성을 높이고 엔지니어가 클라우드 공급자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조달하는 CXO의 가장 큰 요구 사항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온보딩할 수 있도록 솔루션 통합을 표준화 한다.

알렉세이 배이코브(Alexey Baikov) 제스티 CTO는 "새로운 압축 기능은 제스티 디스크가 아마존 EBS에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솔루션을 도입하는 여정에서 전환점이 되었다. 잘 알려진 업계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데이터를 압축함으로써 압축 기능은 사용자의 클라우드 공간을 최대 50%까지 줄이고 성능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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