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술 기반 스타트업 사운드플랫폼(대표 서정훈)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 마스터링 서비스 ‘뮤닛(Munute)’이 누적 사용자 3만 명 및 누적 사용국가 73개 국을 넘었다고 밝혔다.

뮤닛은 웹서비스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음향 마스터링 서비스이다. 뮤닛은 그간 전문가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마스터링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사용자가 음원 파일을 넣으면 15초 이내에 작업 결과물을 제공한다.
사운드플랫폼은 인공지능 마스터링 서비스 뮤닛과 수면 애플리케이션 ‘잘자(Zalza)’를 운영중인 스타트업이다. 2021년 정식 사업화 이후로 IBK기업은행, KB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등의 기관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3년에는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사운드플랫폼 관계자는 “휴먼엔지니어 리터치를 통한 고객 만족도 및 대외 인지도의 상승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하고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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