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세일포인트의 첫 한국 지사장으로 지정권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세일포인트는 복잡한 IT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유연성과 배포성을 갖도록 자율적이고 지능적이며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일포인트는 SaaS 기반의 사업으로 혁신하고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엔터프라이즈를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아이덴티티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에 지정권 지사장을 새로 영입하게 되었다.
지 지사장은 한국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에서 깊은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영업과 운영은 물론 고객의 성공사례를 만드는데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세일포인트에 합류하기 전 지 지사장은 오픈메이드 컨설팅(Openmade Consulting)의 부사장을 역임하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및 SQL 소프트웨어 사업을 관리했다. 오픈메이드 컨설팅 이전에는 오라클 코리아의 부사장을 역임하며 컨설팅 세일즈와 서비스 사업을 주도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여 오라클 한국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오라클 이전에는 한국HP 컨설팅 및 한국HP EDS그룹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컨설팅, SI 및 아웃소싱 등 모든 사업 서비스를 총괄했다.
지 지사장은 “세일포인트는 최신 아이덴티티 보안 기술력을 통해 기업에게 중요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모든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포인트에 걸쳐 조직 전체를 보호한다”라며 “국내 많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노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국 지사 팀을 확충하고 고객과 파트너 지원을 통해 아이덴티티 보안 여정의 신뢰성있는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일포인트는 액센츄어, 딜로이트, EY, KPMG, PwC 등의 대형 컨설팅 회사를 포함한 폭넓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전세계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고객이 아이덴티티 보안 환경을 지정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신임 지정권 지사장 선임은 세일포인트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