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메시징 브랜드 ‘뿌리오’가 의정 활동 보고에 최적화된 서비스인 ‘RCS 포토카드형’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우기술 뿌리오의 'RCS 포토카드형' 서비스
다우기술 뿌리오의 'RCS 포토카드형' 서비스

뿌리오 ‘RCS 포토카드형’은 차세대 메시지 규격인 RCS를 기반으로 한 메시징 솔루션으로, 문자에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해 다양하고 직관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책과 비전, 그리고 지역 사회에 대한 공약 이행 상황 등을 유권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6장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보낼 수 있어 유권자들은 시각 자료를 통해 의정활동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국회의원 블로그나 SNS 주소 등 다양한 URL 정보를 버튼 형태로 전달할 수 있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RCS 포토카드형 서비스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유권자와 소통하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정치인과 유권자 간의 실시간 상호 작용을 통해 의정활동 보고가 한층 더 생동감 있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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