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서비스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다우기술은 2023년에 이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8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이번 선정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상품인 ‘다우클라우드’와 보안에 강한 문서 플랫폼인 ‘다우싱크’를 신규로 공급한다. 또한 신규 도입 및 이전 도입 시 절차와 방법을 고민하는 기업을 위해 ‘도입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우클라우드는 다이내믹한 워크로드를 위한 탄력적 컴퓨팅을 제공하는 가상 서버 인프라다. 다우기술의 38년 IT 운영 기술이 축적된 성능·보안·가용성을 보장하는 IT 인프라로, 클라우드와 물리서버의 성능·보안·가용성을 모두 보장한다.

또한 고객이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용 콘솔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젝트의 중요도, 보안 수준, 트래픽 유형에 따라 신속한 구성이 가능하고,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자원을 관리할 수 있다.

다우싱크는 특허기술 기반 클라우드 문서 플랫폼이다. 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담기는 문서와 파일을 랜섬웨어로부터 보호하며, 쉽고 빠른 공유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보안에 집중해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침해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안전을 강화했다. 관련된 특허와 기능을 추가하는 등 문서와 파일의 실시간 버전 관리 및 동기화를 통해 백업과 복구를 할 수 있다.

김유성 다우기술 IDC본부장은 “클라우드는 IT 인프라를 임대하는 방식의 하나로, IT 인프라를 소유하는 온프레미스 대비 소규모로 시작해 확장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준다.”라며, “다우싱크를 통해 IT 보안 전문조직이 없는 중소기업에서도 편리하고 경제적인 클라우드 환경에서 랜섬웨어에 대한 걱정 없이 문서 및 파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